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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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아름다운 부부가 하나님께 감사로 찬양을 드립니다. 이태원 Way Church의 담임 사역자 부부십니다. 예수님의 길을 따르며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시는 정한솔 목사님과 김주영 사모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이 함께 존재하면서 선하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 없이 선을 이루시는 놀라운 통치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혹시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선택을 하더라도 진정 회개하고 사랑의 하나님 안에서 회복할 때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선택들이 하나님의 선한 예정하심 안에서 선하게 재정렬되어 새롭게 쓰임 받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확신할 때, 마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의 뜻을 더욱 깊게 알게 되며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꺼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Mt 19:6, “So they are no longer two but one flesh. What therefore God has joined together, let not man separ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