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물
Living Sacrifice
안정현 Ahn Jung Hyun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자
아티스트 안정현 님이 감사와 사랑 그리고 간절한 소망으로 찬양을 드립니다.
'산 제물'
하나님께서 이 찬양을 우리의 마음과 입술에 담아 주셨습니다. 무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유일한 기쁨과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 삶이 산 제물 되길 소원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가사의 첫 구절 "나 가진 것 없어도 주님 사랑해요"의 의미는 중의적입니다.
하박국 3장에서 오직 우리의 기쁨과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하나님을 떠난 영적 탕자가 영적으로 거지꼴이 되어 마치 놋뱀을 쳐다보는, 작은 믿음이지만 주님께 돌이키는, 그런 심정이기도합니다.
그야말로 거지의 심정이고, "주께 드릴 삶 없어"라는 가사로 연결됩니다.
(Hab 3:17-19) Though the fig tree should not blossom, nor fruit be on the vines, the produce of the olive fail and the fields yield no food, the flock be cut off from the fold and there be no herd in the stalls,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take joy in the God of my salvation. God, the Lord, is my strength; he makes my feet like the deer's; he makes me tread on my high places. To the choirmaster: with stringed instruments. ESV
(Lk 15:17-22) "But when he came to himself, he said,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servants have more than enough bread, but I perish here with hunger! I will arise and go to my father, and I will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before you.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Treat me as one of your hired servants."' And he arose and came to his father. But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felt compassion, and ran and embraced him and kissed him. And the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before you.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But the father said to his servants, 'Bring quickly the best robe, and put it on him, and put a ring on his hand, and shoes on his feet. ESV
(합 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눅 15:17-22)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Lyrics
산 제물
나 가진 것 없어도 주님 사랑해요
주께 드릴 삶 없어 부끄럽지만
Though I have nothing,
I love you Lord.
Feeling ashamed of myself,
because I have nothing to give in my life,
내게 있는 모든 것 주님 것이니
온 몸과 온 마음 드리길 원해요
Still, I wish to give
my whole heart and body to you.
Indeed, all I have belongs to you Lord.
내 생명 거두심이 오늘이라도
참 만족하고 감사하오나
Even if you take away my life today,
still, I will be satisfied and thankful
나의 삶 주님 받으실 만한 산 제물 되도록
은혜를 주소서
But I humbly ask for Your Grace
that I may be a living sacrifice,
acceptable unto God.
주께 쓰임 받음은 귀한 특권이라
It's a precious privilege for me
to be used by the Lord.
나의 호흡 다하도록 심장 고동 멈출 때까지
until the moment of my last breath
and the last beat of my heart
주를 위해 충성하리 더욱 사랑하리
I will be faithful to the Lord,
I will love more than ever before
주를 위해 충성하리 더욱 사랑하리
I will be faithful to the Lord,
I will love more than ever before
더욱 충성하리 더욱 사랑하리
more faithful
more love
내 생명 거두심이 오늘이라도
참 만족하고 감사하오나
Even if you take away my life today,
still, I will be satisfied and thankful
나의 삶 주님 받으실 만한 산 제물 되도록
은혜를 주소서
But I humbly ask for Your Grace
that I may be a living sacrifice,
acceptable unto God.
나 가진 것 없어도 주님 사랑해요
주께 드릴 삶 없어 부끄럽지만
Though I have nothing,
I love you Lord.
Feeling ashamed of myself,
because I have nothing to give in my life,
내게 있는 모든 것 주님 것이니
온 몸과 온 마음 드리길 원해요
Still, I wish to give
my whole heart and body to you.
Indeed, all I have belongs to you Lord.
드리길 원해요
Still, I wish to give to you.
-Ahn Sangwook
Translated by Ahn Sang Hyuck
CREDIT
VOCAL
안정현 (Ahn Jung Hyun)
PIANO
Chung Bomi
MUSIC
Lyric : Ahn Sangwook
Music : Chung Bomi
Arrangement : Chung Bomi
RECORDING
장성학 (Jang Seong-hak)
MIXING
장성학 (Jang Seong-hak)
TRANSLATION
안상혁 (Ahn Sang Hyuck)
ALBUM DESIGN
Photograph : Raphael Schaller on Unsplash
Design : Chung Bomi
With Special Thanks To
가족들, 라로싱 믿음의 동역자들, 장성학, 안상헌, 최문희, 정대종, 김수연, 황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