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 하나님의 사람 고 박윤선 목사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평소 홀로 기도할 때, 그 시간의 기도 제목을 담아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라고 말하며 간절히 기도한 사실이 알려집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라는 찬양은 그의 기도를 배워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하심으로 부르게 된 곡입니다.

보컬리스트 박성호 치의학 박사는 고 박윤선 목사가 개척한 교회에서 박윤선 목사의 가르침을 직접 받았습니다. 현재 치과 의사로 섬기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덴탈코러스의 솔리스트, 30년 가까이 찬양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막 10: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When he heard that it was Jesus of Nazareth, he began to shout, "Jesus!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시 27:7,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시 31: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시 41: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시 86:3,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잠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마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막 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시 119: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Accept, O LORD, the willing praise of my mouth, and teach me your laws.”